평화칼럼

또 하나의 력사적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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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력사적사변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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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분단과 조미대결의 상징이던 판문점이 어두운 과거의 표상을 털어버리고 화해와 평화의 상징으로 변하고있다. 첫번째는 지난해 북남수뇌분들의 력사적인 상봉과 회담으로, 두번째는 6월 30일 조미수뇌분들의 너무도 극적인 상봉으로.


◆이번 일은 어쩌면 신비로운 힘의 작용이라 하겠다. G20직후의 남조선방문을 절호의 기회로 삼아 SNS를 통해 판문점방문에 맞추어 조미수뇌상봉을 제기하는것과 같은 기발하고도 대담한 행동은 트럼프대통령답다. 그리고 북남수뇌분들이 북남분리선을 함께 손잡고 넘으신것처럼 조미수뇌분들도 함께 분계선을 북으로, 남으로 걸어서 넘으시는것과 같은 영화에서나 볼것 같은 놀라운 광경이 펼쳐질줄이야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이는 두 수뇌분들의 각별한 우의와 두터운 신뢰, 싱가포르공동성명 리행에 대한 드놀지 않는 의지의 산물이였다. 그것은 또한 조미관계진전을 가로막으려는 미국내, 백악관내의 거대한 저항세력에 대한 강력한 견제로 되며 국제사회에 보내는 위력한 평화메쎄지로 된다.


◆트럼프대통령은 또 다른 일화를 남겼다. 그가 DMZ와 린접한 미군의 최전방초소(오울레트초소)와 오산미군기지를 군용점퍼가 아니라 양복과 넥타이차림으로 방문한 사실이다. 클린톤, 부쉬, 오바마 등 력대 미대통령의 경우 군복차림으로 미군기지에 나타났고 북을 압박하고 도발하는 발언을 한데 비해 트럼프씨는 평화를 강조하고 조미관계개선을 력설했다. 오산기지에서는 미장병들을 향해 언젠가 본국에 돌아오기를 기다리고있다는 의미심장한 말도 했다.


◆조미관계와 더불어 북남관계 진전에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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